금리인상 2

경제학자들의 설전, "연준 잘했다 vs. 아니다 잘못했다"

월스트릿 저널(WSJ)에 흥미로운 사설 두편이 실렸는데요. 미국의 저명한 두 경제학자 존 코크런(John Cochrane)과 Jeremy J. Siegel(제레미 J. 시겔)의 글입니다. 연준에게 보내는 두 학자의 사뭇 다른 의견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야기의 시작, 밀턴 프리드먼 밀턴 프리드먼에서 영감을 얻은 연준 프리드먼의 최적 화폐량 이론: 중앙은행이 예금 채무에 대해 예금 기관에 이자를 지급해야 함. 이는 예금 기관들이 더 많은 예비금을 보유하도록 유도하여, 보다 유동성이 높고 안정적인 금융 시스템을 만듬 연준의 생각: 연준은 채권을 매입하고 이자를 지급하는 화폐를 발행할 수 있으며, 이러한 '유동성' 제공은 무료임. 따라서 풍부하게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함 2008, 연준 금융 혁신의 시작 양..

Market News 2024.01.05

2024 금리 인하 전망 보고서

2023년 연방준비제도의 마지막 정책 회의 결과 금리 정점 도달: 2023년 12월 13일 연준 정책 회의, 금리 정점 도달 가능성에 동의 최근 6개월 코어 PCE: 1.9% 2024년 금리 인하 예상: 연말까지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는 데 동의(정확한 시점은 불확실). 중앙값 추정치 3회 인하. 금리 인하에 대한 논의와 전망 인하 시점 미정: 금리인하 시점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 없었음.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인하 속도 및 시점,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따라 결정 예정.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통제될 때까지 "경계 기조" 유지. 시장 낙관 vs. 신중한 연준: 시장, "3월 초 금리인하 시작 및 올해 6회 인하 예상" vs. 연준, "신중함 강조 및 시장의 과도한 낙관주의에 반발" 관리위원 간 의견 차이..

Daily Market News 2024.01.04